검색결과
  • [망한 회사 살린 5가지 리더쉽] 특급 구원투수들의 ‘역전 카드’

    '신(臣)에게는 아직 열두 척의 배가 있나이다. ’ 절망의 늪에서 이처럼 희망을 노래하는 장수가 몇이나 될까? 난세(難世)가 영웅을 만든다고들 하지만 정작 영웅을 만드는 것은 리더

    중앙일보

    2006.08.29 09:55

  • 곽상경 전 금통위원 격정 토로

    ▶약력 1937년생, 75~98년 3월 고려대 경제학과 교수, 98년 4월~99년 6월 금통위 위원(상근), 99년 6월~2001년 6월 고려대 경제학과 교수 겸 국제대학원 원장

    중앙일보

    2006.08.25 15:23

  • 고속 승진 '대통령 처남' 직장에서는 동정론?

    고속 승진 '대통령 처남' 직장에서는 동정론?

    우리금융지주 상무 권기문 씨.(자료사진=중앙포토) 어느 정권을 막론하고 대통령의 친인척 문제는 골칫거리가 되는 것 같습니다. 그것도 필연적으로 돈 문제가 얽힐 수 밖에 없는 은행원

    중앙일보

    2006.08.25 13:52

  • 청와대 4급 이상 퇴직자 196명 중 140명 재취업

    청와대 4급 이상 퇴직자 196명 중 140명 재취업

    노무현 정부 들어 청와대 출신의 낙하산 인사 실태가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한나라당 '낙하산 인사 조사특별위원회'소속 김희정 의원은 23일 "2003년 2월부터 올 6월까지 청와대에

    중앙일보

    2006.08.24 04:32

  • [사설] 낙선 보상으로 공직 주는 나라

    이재용 전 환경부 장관을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으로 임명한 것은 이 정부가 그토록 강조해온 시스템 인사를 스스로 파괴한 것이다. 특히 이 정부의 인사 방식에서 나타났던 나쁜 병폐들

    중앙일보

    2006.08.24 00:21

  • [이코노 스토리] 재계 총수들 어떤 인재 원하나

    ▶2004년 5월 몽골 바가누르에서 조양호 회장(선글라스를 쓴 사람)이 신입사원들과 식수(植樹) 후 함께 포즈를 취했다. 조양호 대한항공 회장은 2004년 신입사원들을 이끌고 몽

    중앙일보

    2006.08.22 14:49

  • [재계 인맥 ① 부산상고] 한국 돈줄 쥐락펴락 ‘금융사관학교’

    설 연휴를 10여 일 앞두고 있던 지난 1월16일 서울 양재동의 한 일식집. 취임한 지 2달여가 지난 황두열 한국석유공사 사장과 신헌철(주)SK 사장이 마주앉았다. 당시 모임에

    중앙일보

    2006.08.19 13:40

  • 노지원씨는 누구… 노 대통령과 각별했던 큰형 아들

    노지원(42)씨는 노무현 대통령의 큰형인 영현(1973년 교통사고로 사망)씨의 둘째 아들이다. 노 대통령은 성장 과정에서 영현씨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한다. 노 대통령은 자서전

    중앙일보

    2006.08.19 04:30

  • [현정은 금강산 동행 취재기] "나의 신앙은 남편과 시아버지"

    [현정은 금강산 동행 취재기] "나의 신앙은 남편과 시아버지"

    현정은 회장은 8월 4일부터 6일까지 금강산에서 ‘고 정몽헌 회장 3주기 추모행사’를 열었다. 현 회장은 금강산에서 남편과 시아버지에 대한 절절한 심경을 말과 글로 토해냈다. 그

    중앙일보

    2006.08.17 14:28

  • 靑 박남춘 인사수석비서관 "임기 말일수록 검증된 인사 기용"

    靑 박남춘 인사수석비서관 "임기 말일수록 검증된 인사 기용"

    이제는 계획된 정책을 차질 없이 수행하고, 그 결과를 정리·제도화해 넘겨줄 준비를 할 때다. 다시 손발을 맞추기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이고 시행착오를 거듭할 수 없다.” 박

    중앙일보

    2006.08.14 14:38

  • [COMPANY] 창립기념일은 나눔봉사의 날

    [COMPANY] 창립기념일은 나눔봉사의 날

    지난 7일은 교보생명의 창립 48주년 기념일. 신영업지원팀 고영연 대리는 동료 30여 명과 함께 서울 성동구 지역사회도서관을 찾았다. 도서관 화단을 꾸미고 책 선반을 만들었다.

    중앙일보

    2006.08.13 16:51

  • 현 정부 325명 … '코드'가 낙하산 불렀다

    현 정부 325명 … '코드'가 낙하산 불렀다

    유진룡 문화관광부 전 차관의 전격 경질을 계기로 노무현 정부의 '낙하산 인사'가 지나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유 전 차관이 산하기관 인사를 둘러싸고 청와대와 갈등을 빚어 물러나

    중앙일보

    2006.08.12 04:43

  • 具 회장 글로벌경영 ‘조용한 내조’

    구본무 LG 회장은 소탈하다. 거의 매일 집무실로 출근하며 다른 최고경영진들처럼 현안을 직접 챙긴다. 재벌 총수답지 않은 경영스타일이다. 거창한 의전을 따지지도 않고 외부 행사에

    중앙일보

    2006.08.10 11:46

  • 골프 파문으로 물러난 김남수 전 청와대 비서관 전기안전공사 감사로

    골프 파문으로 사표를 낸 전 청와대 비서관이 이번엔 공기업 감사에 임명됐다. 한나라당 김기현 의원은 8일 주요 당직자 회의에서 "김남수 전 청와대 사회조정 2비서관의 한국전기안전공

    중앙일보

    2006.08.08 19:30

  • [정밀해부] 코스닥의 연예인 주식갑부

    [정밀해부] 코스닥의 연예인 주식갑부

    연예인이 천시받던 시절이 있었다. 팔도를 떠돌며 천막극장 아래서 신파를 펼쳐놓는 그들을 세상 사람들은 ‘딴따라’ 혹은 ‘광대’라고 부르며 낮춰 보고는 했다. 하지만 세상이 변했다

    중앙일보

    2006.07.30 09:10

  • 실적부진에 고개숙인 CEO들

    "죄송합니다. 좀더 나은 실적을 보일 수 있었는데.." 최고경영자(CEO)들이 고개를 들지 못하고 있다. 올 2분기에 좋지 못한 실적을 낸 CEO들은 투자자들에게 연신 사죄하고 있

    중앙일보

    2006.07.27 11:19

  • "청와대 추천 낙하산 인사 감사로 선임하면 총파업"

    "청와대 추천 낙하산 인사 감사로 선임하면 총파업"

    증권선물거래소 노조는 24일 청와대 추천 인사가 신임 감사로 선임되면 총파업을 하겠다고 밝혔다. 증권선물거래소는 25일 주총을 열고 신임 감사를 선임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거래소

    중앙일보

    2006.07.25 04:55

  • "몇년 뒤 몇% … 경영, 숫자로 말하세요"

    "몇년 뒤 몇% … 경영, 숫자로 말하세요"

    허창수(사진) GS 회장이 그룹 임원들에게 '숫자 경영'을 강조했다. 허 회장은 19일 서울 역삼동 GS타워에서 수도권 지역 임원 150여 명과 함께 'GS 임원모임'을 했다.

    중앙일보

    2006.07.19 18:50

  • LGT 남용 사장 퇴진

    정보통신부는 19일 LG텔레콤의 '동기식 IMT2000 사업허가'를 취소했다. 이에 따라 LG텔레콤 남용 대표이사 사장도 자리에서 물러나게 됐다. LG텔레콤은 이르면 26일 사업권

    중앙일보

    2006.07.19 18:42

  • "청와대 인사수석실에 이력서가 쌓이고 있다"

    "청와대 인사수석실에 이력서가 쌓이고 있다"

    한국 금융시장의 꽃인 서울 여의도 증권선물거래소(KRX) 건물 로비에선 요즘 '천막 농성'이 한창이다. 거래소 상임감사에 386세대 운동권 출신의 김영환(42) 공인회계사를 내정했

    중앙일보

    2006.07.15 04:40

  • 남용 LGT사장,벼랑끝 탈출법은

    8년동안 LG텔레콤 사령탑 자리를 유지해온 남용 사장이 벼랑끝에 서있다. LG텔레콤(10,050원 500 -4.7%)이 지난 2002년 허가받은 동기식 IMT-2000 사업이 취소

    중앙일보

    2006.07.13 14:44

  • "2남 VS 4남 경영권 분쟁으로 확전"

    "2남 VS 4남 경영권 분쟁으로 확전"

    박카스. 제약업계 1위 동아제약의 ‘45년 효자상품’이다. 지난해 이 회사는 전체 매출(5300억원) 가운데 4분의 1을 박카스 한 제품으로 벌었다. 엄청난 캐시카우(현금 창출원

    중앙일보

    2006.07.10 14:31

  • [인터뷰] "독재도 빈곤도 기억하게 하라"

    우연한 기회에 (현암사?004년)을 접한 최홍 랜드마크 자산운용 사장은 묵직한 감동에 빠져 들었다. 막연하게만 생각해 오던 ‘포항제철의 성공신화’가 손에 잡힐 듯 느껴지면서, 신

    중앙일보

    2006.07.09 14:26

  • [Jobs] 팀생 팀사 한솥밥 … 글로벌 회사지만 끈끈함은 토종기업

    [Jobs] 팀생 팀사 한솥밥 … 글로벌 회사지만 끈끈함은 토종기업

    한국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은 영국계 다국적 제약회사다. 전 세계 160여 개국에서 10만여 명의 직원이 일하고 있다. 지난해 61종의 전문 의약품을 37조원어치 팔았다. 국내

    중앙일보

    2006.07.03 20:14